타다는 수행 기사로서 가장 자유롭게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입니다




회장님 수행 기사 15년 경력 베테랑 드라이버의 새로운 선택
박건형 드라이버님 56세 타다 드라이버 7개월 차
#수행기사 #베테랑드라이버 #스토브리그 #아빠의꿈



기업에서 수행 기사로 오래 일하셨다고요.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수행 기사로 15년 일했습니다. 법무법인에서 수행 기사 일을 시작하고, 서너 분의 기업인과 인연을 맺었고, 그 뒤에 방금 말씀드린 중소기업 회장님의 수행 기사로 정착해 오랜 시간 일했죠. 회장님이 노환으로 돌아가시고, 사모님 수행기사로 역할을 하다 재작년에 일을 그만뒀습니다. 제게는 인생을 다시 배우는 경험이었죠. 곁에서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며 회장님의 철학과 인간관계 노하우를 많이 배웠습니다.”


타다 드라이버로 일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안정적인 수행기사 일자리를 그만둔 후 대리운전도 하고, 한동안 물류센터에서 플랫폼기업의 택배 상하차 업무를 했죠. 제가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 체력은 자신이 있었는데, 이 업무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 타다 드라이버 모집 공고를 봤어요. 수행 기사 제공 렌터카 공유 서비스라는 새로운 산업이고, 제가 회장님을 모신 경험으로 다양한 손님들을 모시는 일을 잘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어요.”


다양한 운전업을 경험하셨는데, 타다 드라이버는 어떻게 다른가요
“타다 드라이버가 제일 자유롭고 안정적이에요. 수행 기사는 운전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대기 시간이나 근무 시간을 예측하기 어렵기도 했고요. 타다 드라이버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다양한 이용자들과 비교적 길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일입니다. 택배 상하차에 비하면 체력적으로도 힘들지 않고요.”



대리운전 경험과도 차이가 있을까요
“대리운전은 서너 건만 해도 많게는 10만 원 정도 벌긴 합니다만, 만취하신 분들을 대하는 일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가 않았습니다. 타다 시작하기 전에도 음주 이용자가 많을까 봐 걱정했는데, 만취한분들은 뵙지 못했어요. 앱으로 호출을 하는 방식이라서 아주 취한분들은 타다를 부르시긴 어렵겠다 생각했습니다.”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이 무엇이었을까요
“2019년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큰 가방을 든 아빠와 중학생 아들을 모셨습니다. 늦은 시간이고 가까운 거리라 요금이 얼마 나오지 않을 텐데 이렇게 오셨냐고 말씀하시더군요. 처음 탑승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타다는 바로배차 시스템이니 가까운 거리든 먼 거리든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다, 짐이 많으면 큰길로 걸어 나오지 마시고 계신 곳까지 편하게 부르시라고 설명을 드렸어요. 도착 후, 트렁크에서 가방을 내려드리고 가려는데, 이것밖에 없어 미안하다며 제 주머니에 지폐 몇 장을 황급히 넣어주시고는 활짝 웃으며 급하게 가시더라고요. 타다가 제시한 이동의 기본에 충실하게 한 것뿐이었는데, 큰 만족을 드린 것 같아 저도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새해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죠.”


힘든 점도 있으셨을 텐데요.
“이용자가 탑승하면 잠깐 뒤를 돌아보고 눈을 맞추고 웃으며 인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이용자분들도 기분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끔 인사를 받지 않고 무시하는 분들이 계세요. 반갑게 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더 즐겁게 이동하고 싶은데, 겸연쩍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더 노력해봐야죠.”



쉬는 날엔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금요일 저녁, 충남의 한 기업에서 대체복무를 하고 있는 쌍둥이 아이들이 서울 집으로 옵니다. 그 날밤은 두 녀석들이랑 같이 맥주 한잔하는 게 제 인생의 낙이죠. 요즘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야구하는 아이들을 키우며 느끼는 현실과 비슷해서 공감도 많이 가고 재미있더군요.”


두 아드님이 모두 야구선수로 뛰고 계신가요
“저도 태권도 선수 출신입니다. 태권도보다 야구를 더 하고 싶었죠. 부상으로 운동을 오래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야구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었습니다. 두 녀석 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죠. 아이들이 꿈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휴가도 없이 더 열심히 살고, 더 바쁘게 살았던 이유가 꿈을 이루기 위한 투자였죠. 앞으로도 아이들이 프로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할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아버지의 꿈과 행복을 양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아쉽지는 않으신가요
“태권도장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 자리 잡는 동안 수입이 줄면 아이들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있겠다 싶어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후회라는 생각, 아쉽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성장하며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도와줄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 마음이 그래요.”





앞으로의 소망이 있으시다면요
“타다처럼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10년 뒤에 아이들이 결혼해서 손자, 손녀를 키우고 있으면 용돈이라도 쥐여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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